보잉사 및 에어버스사 역사, 발전 현황, 발전 전망

 

에어버스사의  A-380 항공기

 

서론

현재 전 세계적으로는 많은 항공기들이 사람들의 여행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사람들은 자신이 탑승하고 가는 항공기가 어떤 것인지 많은 관심을 갖는 사람도 있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내가 탑승해서 가는 항공기가 어떤 것인지 잘 모르고 탑승하는 경우가 많다. 

향후 지속적으로 탑승할 기회가 많을 텐데 알고 탑승한다면 더욱 여행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수많은 비행기들을 생산하고 있는 곳은 두 회사가 전담하고 있다.

이는 보잉 항공사와 에어버스사인데, 선발주자인 보잉사는 많은 분야에서 선점권을 보유하고 발전을 지속하고 있는 상황이다. 에어버스사는 후발주자로서 많은 점에서 보잉사에 밀리고 있지만 보다 집약된 기술로 보잉사를 맹추격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두 회사를 상호비교해 보고자 한다.

보잉(BOEING)사

 

역사 : 

회사 설립 : 1916년에 미국 시애틀에서 윌버와 오빌 보잉 형제에 의해 창립되었다.

초창기 : 나무 항공기 제조로 시작하였으며, 제1차 세계 대전에서 군사용 항공기 생산으로 주목받았다.

발전 상품 : B737, B747, B777, B787 등으로 상업 항공기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현 위치 : 본사는 미국 시애틀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국을 중심으로 다수의 제조시설과 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발전 현황 :

강점 : 혁신적인 항공기 개발로 군용 및 상업 항공기 분야에서 세계적인 입지를 갖추었다.

도전 : 최근 737 MAX의 안전 문제와 COVID-19로 인한 어려움에 직면하여

          생산과 판매에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인력 현황 :

      보잉사는 현재 전 세계에 약 14만 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공학 및 항공 분야의 전문가들을 고용하여 다양한 직무에 종사시키고 있다.

개발 상품 : B737, B747, B777, B787 등의 상업 항공기를 생산 중이며,
                 군용 항공기 및 우주 비행체, 방공 시스템 등의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주력 품목 : 주로 상업 항공기와 군용 항공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 라인에 걸쳐 생산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판매국가 : 미국 내 항공사는 물론 다양한 국가의 항공사에 항공기를 공급하고 있다.

향후 발전전망 : 
      B787 항공기 일명 Dreamliner와 NMA(Neutral Medium-sized Airplane) 프로젝트 등을 통한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 중에 있다. 아울러 친환경 항공기 및 자율 비행 시스템에 대한 연구 및 개발을 강화하여 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지속발전을 꾀하고 있다.

 

에어버스(AIRBUS)사

역사 :

설립 : 1970년 프랑스, 독일, 스페인, 네덜란드 등 한 곳이 아닌 다수 국가의 합작으로 설립되었다.

초창기 : A300 모델로 상업 항공기 분야에서 주도적인 입지를 확립했다.

발전: A320, A330, A350 등으로 국제 항공기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현 위치 : 본사는 프랑스 툴루즈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유럽 국가에 걸쳐 제조시설과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발전현황 :

강점 : A320 패밀리로 상업 항공기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었으며, A380로 대형 항공기 시장에 도전하였다.

도전 : A380의 대형 항공기 수요 부진으로 인해 생산이 중단되는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인력현황 : 에어버스는 전 세계에 약 1만 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적의 인재를 확보하고 있다.

개발상품 : A320, A330, A350 등의 상업 항공기를 라인업 하여 생산 활동 중이다. 추가적으로 대형 항공기인 A380 등의 모델을 집중 생산 중이다.

주력 품목 : 상업 항공기 라인업과 함께 대형 항공기인 A380으로 대형 항공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주요 판매국가 : 세계 각지의 다양한 국가에 여러 항공사를 대상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향후 발전전망 :  A320 NEO, A350 XWB와 같은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항공기 개발로 경제성과 환경 친화성을 강화하면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추가적으로 탄소 중립적 항공 운송체 개발 및 디지털 기술 도입으로 항공 우주 산업의 변화에 적극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종합 :

구조 및 형태 : 보잉사는 독립 기업 구조, 에어버스사는 다국적 기업 연합의 형태를 띠고 있어 각각의 장단점이 존재한다.

도전 : 두 기업 모두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직면했었으나, 최근 하며, 해외여행 수요객들의 폭발적인 증가로 엄청난 양의 생산 주문을 받고 있으며, 향후 지속발전을 위해 디지털화를 통한 혁신이 필요하다.

글로벌 시장 : 양사 모두 글로벌 시장에서 상호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하고자 한다. 최근의 전반적인 세계시장 추세는 에어버스항공기가 주력으로 가고 있는 형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