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노년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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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노년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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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한 세상ᆢ

저래도 한 세상ᆢ

자네도 빈손ᆢ

나 또한 빈손으로 갈 텐데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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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고 더 오래 살고

없다고 더 적게 사는 인생도 아닌 것을 ᆢ

백 년도 못 사는 짧은 인생길ᆢ

천년을 살 것처럼 욕심내고 고민하고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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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우리네 인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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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그리 욕망으로 남을 다치게 하고

어찌그리 욕심으로 세상을 등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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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왔다 한번 가는 인생 즐기면서

''하하 호호'' 살다가 웃으면서

여행을 끝내야 하지 않겠 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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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고 감사하면서

주위에 사랑으로 넘치고

주위의 사람들과 하나 되어 살고

주위의 사람들과 사랑하며 사는 삶이

멋진 인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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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딱한 가지 욕심 낼 것이 있다면

친구에 대한 욕심이 아닐까 싶은데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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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친구 보험''들어 놓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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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 인상 걱정 없고

재계약 절대 없고

100년까지 완전 보장되는

''친구 보험''이 나이 들면서

최고의 상품이라는데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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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백 년 여행 중에

언제 부턴가는

혼자 여행하기 버거운 때가 올 테고

그럴 때 가장 곁에 두고 싶고

가장 그리운 게 친구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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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행복이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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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에 친구가 많다는 것은

더 큰 행복이겠죠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은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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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많고 친구를 늘 곁에 두고

즐겁게 ''하하 호호'' 하는 사람이

바로 꼭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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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